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美 정부 고위 관계자 “미군, IS 중·고위급 인사 이틀에 1명꼴로 제거”

“IS 매우 약화…1년 전과 달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04 오후 5:04:2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미군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군사작전으로 이슬람국가(IS)의 중·고위급 인사를 이틀에 1명꼴로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고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군의 임무가 스스로 확장되는 양상으로 더 많은 공격을 진행할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정보가 쌓일수록 적들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함께 전했다.

 특히 관계자는 IS가 “장악했던 지역의 4분의 1을 다시 내줬고,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는 등  1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질적으로 약화됐지만 IS는 여전히 매우 위험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라크 정부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바이지와 티크리트를 IS로부터 되찾은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쿠르드군이 IS의 중요 요충지 신자르를 탈환했다.

 최근에는 이라크군이 라마디 유프라테스강의 중요한 다리를 차지하는 등 라마디 탈환전에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1천 명가량의 IS 대원이 민간인을 방패로 삼고 저항하고 있어 라마디 탈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내다봤다.

 한편 미군은 지난 8월 이라크에서 IS 서열 2위인 하지 무타즈(파드힐 아흐마드 알하얄리)를 제거했다. 영국인 대원 주나이드 후세인과 지하디 존도 미군의 시리아 공습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