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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IS 테러 관련 자금줄 차단 결의안 채택

유엔 안보리 첫 재무장관 회의...IS 제재 결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18 오후 4: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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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테러 관련 자금의 모금과 이동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17일(현지시간) 이사국 재무장관 회의를 열고 지난날 유엔이 채택한 알카에다 제재 결의안의 대상을 IS 등으로 확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안보리가 채택한 결의안은 IS와 관련한 테러 자금의 모금, 거래, 이동 등 ‘IS의 모든 자금줄’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특히 결의안은 테러 자금 조달을 차단하는 것이 유엔 회원국의 우선 사항이며 모든 국가가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에 회원국들은 IS 테러 자금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테러 자금을 추적할 공통 기준을 개발해야 한다.

 안보리가 재무장관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안보리가 IS의 테러 위협을 알카에다만큼이나 심각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한편 미국은 IS가 석유를 팔아 매월 4천만 달러(472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은행들로부터 많게는 약 10억 달러(1조1천800억 원)를 약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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