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국립묘지참배, 새해 안보의지 다져
4일 오전 국립묘지 참배이어 시무식도... 1월13일 임시전국총회 소집, 조남풍 회장 해임안 의결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1월4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용옥 회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부회장단과 본부 임원진, 부서장과 산하 업체장, 서울시회 각 회장단 및 참전친목단체장 등 100여 명은 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했다. 이 날 현충탑 참배 후 박용옥 회장 대행은 방명록에 '나라사랑, 향군사랑'이라 적고 서명함으로써 금년 한해 1100만 향군회원의 하나된 마음을 전했다.
|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성수동 향군회관 본부에서 전 임직원과 산하업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전국 향군회와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향군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홀에서 조남풍 회장에 대한 해임안을 안건으로 임시총회(제64차)를 개최한다.
향군의 임시전국총회 개최는 지난해 4월 회장 선거 전후로 이어진 결과에 따른 것이며, 이와 관련해 향군정상화 모임이 지난해 12월29일 향군 본부를 방문, 향군 대의원 250여 명의 서명으로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한 때문이다.
|
향군의 임시총회는 규정상 대의원 3분의1이상이 요청하면 15일 안으로 개최하게 돼 있다. 또 임시총회 안건은 대의원 과반수가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의결된다.
이에 따라 향군은 구랍 31일 향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임시전국총회 개최 소집공고를 낸데 이어, 시무식 후 전체 380여 명 대의원 앞으로 총회 개최 안내문 등을 발송한다. 규정은 총회에서 해임안이 의결, 통과되면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돼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