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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박 대통령, 임기 내 ‘北 김정은 제거’ 선언해야"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그렇지 않으면, 김정은 '핵무기 가진 21세기 히틀러' 될 수도"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2-12 오전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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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한반도의 상황이 엄중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北 김정은 제거’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12일 YTN라디오 프로그램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하태경 의원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때부터) 남북 간의 치킨 게임이 이미 시작된 것”이라며 개성공단 중단은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개성공단 중단의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우리 직원들이 인질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 국민이 인질로 잡혀두는 것을 방치한다? 그건 굉장히 무책임한 태도이고, 그렇기 때문에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남북 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고, 또 북한의 직접적인 대남도발 첩보가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 의원은 북한의 당대회가 있는 5월이 남북간의 ‘제1차 긴장 데드라인’이지만, 북한이 수소탄 개발을 끝까지 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멈추게 하는 최후의 수단이 ‘김정은 제거’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핵미사일을 실은 열차가 달려오지 않습니까? 그 열차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연료를 빼버리거나 아니면 운전사를 제거하거나, 그런데 연료를 빼는 게 중국의 협조 없이는 어렵잖아요. 중국은 계속 협조 안 해줄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선택할 최후의 수단은 김정은 제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시점에서는 김정은 제거를 결심해야 한다”며 “그리고 그 시한은 4~5년 남았다. 그렇지 않으면 김정은은 정말 핵무기를 가진 21세기 히틀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장성택 처형,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을 언급하면서 “당시에 제가 북한 정보를 취급했을 때 확인한 것”이라며 “김정은은 김정일보다 훨씬 폭력적”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을 제거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정말 해결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고, 대통령도 지금 나서야 할 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북한이 뭘 쏘기만 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심지어 핵도 용인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핵이 우리를 향해서 날아올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 김정은은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걸 전제하고 대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굉장히 역사적 위기라고 본다. 대통령 임기 내에 이걸 해결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하 의원은 “대통령 임기 내에 김정은을 제거 하겠다고 국제 사회에 선언해야 하고, 미국과 일본의 힘을 합쳐야 한다. 그걸 위해서 중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 총회에서 북한 김정은을 반인도 범죄자로 확정한 것을 예로 들면서 “국제사회에서 범죄자이기 때문에 범죄자를 제거하는 것은 지극히 합당하고 국제법 위반도 아니다. 그래서 김정은 제거 작전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서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과거 우리가 후세인, 지금 IS나 탈레반을 제거했듯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며 “그 상황에서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 수 있고, 그러면 우리도 전쟁을 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지금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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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호랑이(namguka)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통일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2016-02-19 오전 9:26:12
    찬성1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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