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새누리 정책위의장 “사드 협의 때 핵 재처리 논의도 함께 협의”
핵 만들 수 있는 능력 보유해야 ... 일본 핵무기 6천기 가능한 플로토늄 보유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2-16 오전 11:35:46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6일 "우리도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핵능력 보유 주장과 관련, "북한 핵무기에 대비해 우리는 적어도 언제든 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미 원자력 협정에서 미국은 핵 재처리를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에 한미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협의 때 핵 재처리 논의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안보 당국에 주문했다.
일본의 경우 핵 재처리 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48톤이나 갖고 있다. 핵무기 6천기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북핵 고도화로 인해 한반도의 핵 위협이 커질 경우 일본은 자국의 안보를 빌미로 즉각 핵무기 생산에 돌입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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