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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 회담 수석, 한반도 정세 점검‧대북제재 강화 논의

북한의 對中 외교행보 평가, 중국의 대북압박 대오 유지 방안 모색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6-01 오후 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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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들이 1일 일본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고 대북제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4월 20일 서울에서의 조찬 회동 이후 한 달 여 만에 열린 이번 3국 수석대표 협의는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전격 방문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이날 협의에서 3국 대표들은 리수용의 중국 방문으로 제기된 북한의 ‘외교 행보’와 지난달 31일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도를 통해 드러난 ‘도발’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아울러 북 · 중간의 대화 모색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을 통한 대북 압박의 대오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북한은 지난달 초 제7차 당대회 이후 대남 '평화공세'를 벌이다 지난달 31일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하고, 같은날 리수용 부위원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중국으로 파견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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