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오바마, “북한은 핵실험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제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 북한 추가 제재 방침 밝혀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9-21 오전 9:22:1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북한은 핵실험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방침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가 핵무기 확산 방지노력을 하지 않고, 또 ‘핵 없는 세상’을 추구하지 않으면 핵전쟁의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을 겨냥해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이런 기본적인 합의를 깨는 어떤 나라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덧붙혔다.

 아울러 “미국처럼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은 핵무기 보유량 감축의 길을 걷고, 또 다시는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기본적인 규범을 재확인해야 할 각별한 책임감 있다”고 핵보유국으로서의 의무를 강조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 유엔총회 연설 도중 글로벌 경제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성공한 한국과 불모지 북한의 극명한 대조는 중앙계획경제, 통제경제가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는 막다른 길(dead-end)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좋은아빠(heng6114)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김정은 집단은 핵 포기를 하지 않는한 강력한 응징은 꼭 필요하다.

    2016-09-21 오전 11:03:31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