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내일 서울서 북핵 협의
北 5차 핵실험 대응관련 유엔안보리의 추가 대북제재 결의와 대북 독자제재 협의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10-31 오후 2:25:09
한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달 1일 서울에서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31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의 최근 한일중 순방을 수행했던 윤 특별대표가 다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과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에서의 추가 대북제재 결의와 대북 독자제재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 때 윤 특별대표와 상견례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서울에서의 회동은 윤 특별대표의 공식 취임 이후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간 첫 공식 협의다.
윤 특별대표는 지난 28일 블링컨 부장관과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의 한미 고위급 전략협의시 김 본부장과 함께 배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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