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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국내외 정치상황 고려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

北 무수단 발사 감시 강화 … 사드 비롯, 안보 현안 계획대로 추진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11-07 오후 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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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관계자는 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미국 대통령선거 등 국내외 정치 상황을 고려해 전략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접적 지역 등에서 전략·전술적 도발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면밀한 감시체계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무수단(북한명 화성-10호)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풍계리를 비롯한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 등의 움직임은 꾸준히 식별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최근 ‘비선실세’ 최순실씨 파문 이후 일각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국방 분야 일정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항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군의 기본 입장이고, 사드를 비롯한 다른 안보현안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사드 배치 부지로 결정된 성주골프장 부지 매입과 관련, “현재 롯데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현재 토지 취득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모든 것은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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