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드배치, 엄중한 국가안보 사안"
사드 반대 野 의원 訪中 우려, ‘공통된 인식과 책임감’ 강조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1-03 오후 4:08:55
외교부가 3일 더불어 민주당 의원 8명이 오는 4일 중국을 방문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사드 배치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조치이며 이러한 점에서 정부와 여야 간 구분 없이 공통의 인식과 책임감을 갖고 당당하게 대처해야 하는 엄중한 국가 안보 사안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이같이 보도하고 외교부가 브리핑에서 ‘공통된 인식과 책임감’, ‘국가 안보사안’을 강조한 것은 사드 배치에 부정적 견해를 가진 야당 정치인들의 이번 방문이 중국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수 있고,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혔다.
탄핵 정국 속에서 정부는 사드 배치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반면 야권 등은 사드 반대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4~6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외교부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사드 문제에 대해 면담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