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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차 핵실험 임박 … 풍계리 핵실험장에 70~100명 도열

위성 촬영 알면서 보란 듯이 … “핵실험 감행 메시지”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3-30 오전 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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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지난 28일 풍계리 핵실험장을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핵실험장 안에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북한의 6차 핵실험 징후가 한층 짙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38노스는 “3차 핵실험 전인 2013년 1월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38노스는 “사흘 전인 25일과 마찬가지로 이날 위성사진에서도 북한은 여전히 펌프를 이용해 북쪽 갱도에 고인 물을 바깥으로 흘려보내고 있으며 또 폐석과 같은 물체들이 추가로 쌓인 모습도 보인다”며 풍계리 핵실험장 북쪽 갱도 입구에서의 핵실험 준비 징후도 계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는 이같이 보도하고 “위성으로 촬영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북한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6차 핵실험이 곧 실행될 것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38노스의 주장을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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