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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보좌관 "북핵, 실마리 풀리는 단계"

Written by. 중앙일보 연합   입력 : 2003-10-29 오후 1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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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은 29일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 "당장은 어려움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시기와 규모, 파병부대 편성, 가야할 지역 등은 현실을 살펴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라 보좌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통일교육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강연회 참석, "국제사회에서 우리에 대한 평판과 재건된 이라크에서의 장기적 문제, 독립 민주이라크와 한국이 이번 파병을 통해 좋은 인연으로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파병 결정을 하면서 아랍 여러 나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그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 라 보좌관은 "지금은 낙관.비관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다"며 "난제는 미국과 좋은 관 계를 유지하는 것과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서로 상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나라 외교의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다.



한반도통일 문제에 대해 그는 "강대한 나라를 만들어 우리도 한번 국제사회에 뽐내자는 식으로 통일을 생각하면 안된다"며 "정치적 아젠다를 목적으로 삼으면 안되고 휴먼 아젠다가 (목적이) 돼야 하며, 주변사람들이 우리 만큼 혜택을 받은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 보좌관은 '6자회담에서 남한에 대한 안전보장은 누가 해주느냐'는 질문에 " 우리 능력으로 지켜야 한다. 남에게 해달라고 해서 서면으로 얻는다고 할지라도 거의 유용하지 않은 것"이라며 "6자회담에서 문서로 요구할 상황은 아니고 물론 그런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6자회담이 우리는 북한의 핵문제 해결 뿐아니라 장기적으로 한반도 안전보장을 위한 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자관계가 무효화된 것은 아니지만 다자적인 안정보장 구도가 생긴 것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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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서(14)    수정

    중국과 이북관계를 떼어놓지 않는한 북핵실마리는 없다는것을 인식해야만 하겠다.한미공동으로 이북의 경제개발 청사진을 작성할수 있을텐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3-10-30 오전 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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