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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향군, '北 핵·미사일 도발' 규탄

북한의 무조건적 핵개발 포기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 촉구...'총력안보체제 구축'에 지역주민들과 경남·울산 향군회가 앞장서 나갈 것 다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9-18 오후 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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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규탄대회는 함안군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북한의 무조건적 핵개발 포기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 16일 경남·울산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함안군 체육관에서 ‘민족공멸을 초래할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konas.net

 경남·울산 향군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선전포고이며 민족공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파괴하는 만행”이라 규정하고, 이러한 국가적 안보위기에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손도수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구상 최악의 독재자인 김정은 정권의 만행에 대응하기 위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신속하게 추가 배치하고 한미공조를 강화하는 등의 정부노력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손 회장은 “범국민적으로 퍼져있는 안보불감증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안보단체의 주역인 향군 회원들이 먼저 안보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대국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활발한 안보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남·울산 향군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자행하고 계속적인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유는 북한공산집단의 노동당규약에 명시된 「한반도의 공산화」달성을 위한 대남적화전략 전술의 일환일 뿐”이라며 “이 땅의 핵전쟁을 억제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우리 민족 모두가 꿈꾸는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는 총력안보체제를 구축하는데, 지역주민들과 경남·울산 향군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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