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60주년, '청소년 국토대장정' 나선다
대한민국 건국60주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이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 청소년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한 데 참가자 규모만 6000∼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가 건국 60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장정 행사는 대기업, 금융기관, 공기업을 비롯한 경제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거국적으로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장정 프로젝트로 오는 8월 4일부터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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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이번 행사를 국토대장정, 안보대장정, 나눔 대장정, 역사ㆍ문화대장정, 경제대장정, 환경대장정 등 6개 테마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대장정이다. 특히 대장정 마지막날인 8월15일에는 광화문과 청계광장 등에서 대동화합의 장을 갖는다.
전경련은 이번 행사의 개최 목적이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협동정신과 극기심을 발휘하여 대장정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국민들에게 경제난 극복의 자신감을 부여하고, 또한 대장정 후 8.15일 광화문에서 대동화합의 장을 가짐으로써 흐트러진 국론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또 이번 행사를 기존의 단순 도보순례 대신 국토대장정, 안보대장정, 나눔대장정, 역사·문화대장정, 경제대장정, 환경대장정의 6개 테마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토와 나라,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발전과정과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협동정신과 공동체의 체험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우리 강토와 역사를 몸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호국보훈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경련은 이번 행사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시민사회 단체가 “I Love Korea 청소년 대장정”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참여 단체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전경련은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및 참여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의식 제고와 안보의식 고취, 그리고 호국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국토대행진이 대학생들 사이에 큰 각광을 받으며 극기력 배양과 가치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6월 25일 제58주년 6·25기념일을 맞아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간에 걸쳐 서울에서 낙동강지역까지 6·25전적지 등 안보현장에 대한 도보답사를 통해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식을 고취한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보관을 확립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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