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을민 예비역 육군 중령, 제11대 향군여성회 중앙회장 취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이하 향군여성회)는 9월 7일 서초동 향군회관에서 제11대 향군여성회 중앙회장으로 오을민 예비역 육군 중령이 공식 취임했다.
향군여성회는 이날 취임식을 열고 오을민 신임 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을민 회장은 지난 8월 20일 서초동 향군회관에서 개최된 제30차 여성회 임시총회에서 제1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선거인단 62명 중 5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98.2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
오 회장은 육군 여군사관 32기로 임관해 여군학교 학생대장,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 훈육대장,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장, 제56보병사단 인사참모, 제35보병사단 감찰참모 등을 역임했다.
군 복무기간 동안 지휘·교육·인사·감찰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조직관리와 리더십을 쌓아온 오 회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군여성회의 조직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을민 회장은 취임과 함께 ‘함께 만드는 변화, 자랑스러운 여성회!’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여성회 조직 활성화 및 회원 역량 강화 ▲봉사활동을 통한 향군 이미지 제고 ▲올바른 통일관·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우수 여성회원 확보 및 활동 기반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앙회와 전국 각급회 여성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과 중앙이 함께 발전하는 여성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여성단체와의 연대를 확대해 향군여성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국가안보와 호국정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으로 하나 되고, 봉사로 신뢰받으며, 향군의 전통과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여성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과 함께 행동하고 변화하는 여성회,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의 여성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여성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차게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신상태 향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향군여성회는 예비역은 물론 향군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보와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향군의 소중한 조직"이라고 칭하며 "오을민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오을민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향군여성회는 전국 여성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가안보 의식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핵심 조직으로서 여성회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칼럼]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 기념 전후 대내외 선전활동의 특징과 의미](/img_data/article/231010/231010_595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