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다녔던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된 '우남 애국상' 시상식. © Konas.net | |
건국 6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아호(雅號)를 딴 ‘우남(雩南) 애국상’ 시상식이 민간단체 주최로 열렸다.
행사를 마련한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는 “지난 50년 가까이 대한민국에 건국절은 없었다. 건국의 아버지도 없었다”며, 이처럼 대한민국의 “뿌리”가 없다 보니 “안에서는 대한민국을 아예 뿌리째 뽑아 버리려는 세력이 날뛰고 밖에서는 끊임없이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노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이명박 대통령도 화환을 보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 Konas.net | |
그럼에도 최근 들어 “건국이라는 말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과 역사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해 오신 애국지사와 애국단체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우남애국상’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길자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평생의 숙원이셨던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을 위한 노력 또한 우리 애국세력들이 해야 할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 ▲ 수상자로 선정된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정면)가 김길자 회장으로부터 '우남 애국상'을 수여받고 있다. © Konas.net | |
| ▲ 수상단체로는 '국민행동본부'가 선정됐다. 서정갑 본부장(오른쪽)이 상을 수여받고 있다. © Konas.net | |
| ▲ 꽃다발을 건넨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도형 대표(왼쪽)와 서정갑 본부장. © Konas.net | |
| ▲ 계속해서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 Konas.net | |
이날 ‘우남애국상’ 제1회 수상자로는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가, 수상단체로는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선정됐다.
축사에 나선 이승윤 前 부총리는 “‘우남 애국상’은 ‘우남 자유상’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승만 박사의 자유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우남 애국상’이 제정된 것에 대해 한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상을 받게 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 ▲ 건국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도 격려사를 했다. © Konas.net | |
행사에는 이밖에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를 비롯, 김동길 교수, 손병두 서강대 총장, 류근일 前 조선일보 주필, 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http://blog.chosun.com/hil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