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외교부, '日방위백서' 즉각 시정 촉구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는 어떤 부당한 기도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1-08-02 오후 4:29:1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일본 내각이 2일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확정한데 대해 우리 정부가 즉각 논평을 발표했다. 외교통상부는 2일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이날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방위백서를 발표한 데 대해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 날 발표한 논평을 통해 "일본의 2011년도 방위백서에 역사적ㆍ지리적ㆍ국내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독도는 우리나라가 영토 주권을 확고하게 행사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우리는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부당한 기도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가네하라 노부카쓰(兼原信克)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방위백서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구상서를 전달했다.

 이는 당국자 논평을 내고 일본대사관 정무 참사관을 초치했던 예년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수위의 대응으로 평가된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24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 기념 전후 대내외 선전활동의 특징과 의미
지난 10월 10일 북한은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았다. 정주년(5&..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