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칼럼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주미대사 습격사건은 하나의 큰 경종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5-03-05 오후 3:56:49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오늘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의 피습사건을 보면서 대한민국사회의 안보누수현상이 여기저기서 목격된다. 가장 큰 책임을 진 정치권, 그리고 정부에서 시민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에서 잘못된 종북이념으로 나라에 해를 끼치는 세력들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들이 맑은 정신으로 더 깨달아야 한다.

 특히나, 북한당국이 4일전에 국내의 종북세력들에 대한 훈령격인 “외세지배 끝장 낼 남녁동포 애국성전 총궐기”를 지시하는 등 아주 미묘한 대남심리전에 본격화되는 시점에 일어난 사건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우리 사회내 反대한민국세력의 깊이와 넓이가 매우 큰 점을 감안하여 정부는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안보점검의 훈령을 통해 이처럼 엄청난 국가의 안보이익을 해치는 세력들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또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이를 감싸는 세력들의 정체와 사상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지난번 신은미씨 종북활동 사건 파동때도 그녀가 쓴 선전선동의 책이 문화관광부가 추천하는 우수도서로 전국의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시민들에게 읽혔다는 사실과, 이번에 이 테러를 행한 김기종이라는 사람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통일부에서 통일교육을 하는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했다는 사실은 더 충격적이다. 그가 종북인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북한을 방북한 인사다.

 아무리 공무원사회가 영혼이 없는 중립지대라도 해도 이와 같은 종북활동을 남의 일 구경하듯 방치한 사실 등 종합적인 사회 안보 누수현상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차제에 통진당해산 정국이후의 신속한 후속조치 마감으로 반국가활동을 민족화해 평화활동으로 위장하고 일탈행위를 일삼고 있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공직사회의 안보문제 관련 기강해이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새로 임명된 총리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안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대한민국은 우리사회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순수한 진보좌파는 포용할 수 있어도 더 이상 평화와 민주, 진보를 가장한 종북수구세력들을 관용으로 안고 갈 여유가 없어 보인다. 정신 차리고 또 정신 차릴 일이다. 우리 스스로 분열로 우리 발등을 찍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Konas)

박태우 (푸른정치연구소 / 의회학회 학술위원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dlqdkatks(jungup7933)   

    이미 붉게 물들어있는 대한민국, 그 중심에 과거 DJ, MH정권. 그리고 추종하는 세력들이 아직 정치권에서 활보하고 있으니, 이제라도---??

    2015-03-06 오전 9:22:56
    찬성0반대0
1
    2020.9.19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그 날의 영광, 인천상륙작전
9월의 호국인물에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첩..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