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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前方) 병사, 수신용 공용휴대폰으로 부모님과 안부 통화

국방부, 올해 연말까지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1만1천364대 보급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7-31 오전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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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前方)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 올해 안으로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모님과 안부 연락을 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부모와 병사 사이에 소통 채널을 마련해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병사들의 군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방과 격오지 부대 병사 생활관 방마다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를 1대씩 보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휴대전화는 수신전용으로 전화를 받을 수는 있어도 걸 수는 없다. 그러나 문자메시지는 송수신이 가능하다. 송신을 할 경우에는 부모님의 안부를 묻거나 전화를 부탁하는 등 내용별로 미리 정해진 메시지만 보낼 수 있으며 일과 이후나 휴일에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병사가 부모님과 통화하려면 부모님께 전화를 거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수신용 휴대전화가 보급되면 부모님이 병사에게 전화를 걸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단말기 납품업체 선정 등을 거쳐 오는 11월 말∼12월 초 전방과 격오지 부대를 중심으로 1만1천364대를 보급 시범 운용 한 다음 全 부대로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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