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朴 대통령 “北, 유엔 결의안 위반 도발 행동시 확실한 대가 치를 것”

美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 “핵무기 포기시 다양한 지원 제공”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9-25 오전 11:17:53
공유:
소셜댓글 : 1
twitter facebook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도발적 행동을 계속한다면 확실한 대가를 치를 것”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유엔총회 참석 출국에 앞서 24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가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면밀히 공조해 북한이 추가적 호전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경주할 것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결정을 한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거듭 촉구했다.

 또 오는 10월이나 11월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한·중·일 고위당국자 회동에 대해서는 “3국의 지도자가 북핵 도전을 더욱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공통 근거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안보법안 통과’와 관련해서는 “일본 정부는 최근 의회를 통과한 안보법안과 관련한 일본 안팎의 우려를 잘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이 법안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적 상황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평화통일” 언급을 언급하며 “남북통일이 한국 사회의 고령화와 저성장 등 주요 구조적 위기를 해결할 방안”이라면서 통일의 필연성을 주장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북핵 문제 등 언급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적 지도자가 모이는 유엔총회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한편 비핵화 협상에 복귀토록 압박을 가하는 노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해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세계 여러 정상들을 만나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및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억지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살인미소(pjw3982)   

    무력의 힘을 보여줘라,,,

    2015-09-25 오전 11:37:18
    찬성1반대0
1
    2020.2.17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 방법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