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파키스탄 공장붕괴 사망자 53명…“지진뒤 무리한 증축 강행”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11-10 오전 11:19:18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공장 붕괴 사고의 사망자 수가 50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공장주가 지진 뒤 무리하게 증축을 강행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나왔다.

 8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 주 라호르 시 관리 등에 따르면 붕괴로 인한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사고 당일 알려진 18명의 3배 가까이로 불어났다.

 또 지금까지 100여명의 생존자가 구조됐다.

 라호르 시 보건당국은 "탐지견이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며 "잔해를 모두 들어내는 데 하루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지난달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에서 일어난 규모 7.5의 강진으로 건물에 균열이 생겼으나, 공장주가 시공업자의 조언과 직원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1개 층 증축 공사를 강행했다고 말했다. 공장주 역시 이번 사고로 숨졌다.

 앞서 지난 4일 라호르 시에서 남쪽으로 20㎞ 떨어진 공업지역에서 4층 높이 쇼핑백 공장 건물이 무너졌으며, 안에는 직원 최소 175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10.2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북러 정상회담과 우리의 자세
지난 9월 10일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
깜짝뉴스 더보기
행안부, 재외동포 국적과 거주지가 달라 겪는 행정서비스 어려움 해소
내년부터는 국내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여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