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학부모가 교실에 들어와 담임교사 폭행”…경찰 수사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11-12 오후 3:11:48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인천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가 등교 뒤 아무런 연락이 없는 딸을 찾아 학교에 갔다가 교사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3명과 교장은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학부모 A(41·여)씨를 지난 9일 경찰에 고소했다.

 담임교사 B(37·여)씨는 경찰에서 "3일 오전 8시 40분께 한 학부모가 교실에 들어와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교사의 팔을 깨물었다"며 "각각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 학부모는 딸이 평소 등교한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날은 연락이 없자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교사는 "교실에 들어오려는 A씨를 막자 갑자기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C 교사(31)도 "다음날 A씨가 재차 학교를 찾아와 '딸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며 소리를 지르는 등 모욕을 했다"며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12일 "고소인들을 조사했고 조만간 학부모를 불러 조사한 뒤 구체적인 혐의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5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