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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아르헨 출신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내정

미국의 소리(VOA) 방송,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 활동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7-01 오전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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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이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한 오헤아 퀸타나 내정자는 아르헨티나의 인권변호사로 유엔 인권이사회 국제고문과 비정부기구 ‘아불라스 데 플라자 데 마요’의 법률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하원 인권위원회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오헤아 퀸타나 내정자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제출한 지원서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등의 보고서를 통해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최악의 인권 유린 상황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설명한 뒤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는 도전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 정권은 호전성 강화로 유엔헌장을 위반하고 중대한 핵 위협을 제기하며 지역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제네바에서 계속되고 있는 32차 유엔 인권이사회는 1일 열리는 회의에서 오헤아 퀸타나 후보를 신임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으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특별보고관직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로 설치됐으며 2004년부터 ~ 2010년까지 태국의 비팃 문타폰 특별 보고관이 2010년 8월부터 인도네시아의 마르주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이 지금까지 활동해 왔다. 특별보고관 임기는 1년이며 최장 6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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