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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64주년, DMZ에서 통일염원콘서트 열린다

오는 27일 중서부전선 태풍전망대에서...‘첼로 독주 소나타’ 등 연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7-19 오전 1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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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7일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은 이날 중서부전선 태풍전망대에서 제7회 연천DMZ국제음악제의 통일염원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풍전망대는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전망대 중에서 북한 초소와의 거리가 1600m 떨어져 있으며, 155마일 휴전선상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 중 한 곳이다.

 이곳 DMZ 내 북한을 배경으로 야외특설무대에서 음악회가 펼쳐진다. 

 음악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6·25전쟁관련국 솔리스트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의 스트링 듀오를 시작으로 ‘첼로 독주 소나타’를 독일 첼리스트 니클라스 에핑거가 연주한다.

 이 작품은 헝가리 작곡가인 죄르지 리게티가 조국의 공산화를 피해 1956년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이주하기 전 만든 곡이다.

 또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인 프레드릭 모로와 피아니스트 구자은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인 막심 페도토프와 피아니스트 갈리나 페트로바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의 죽음’ 등을 통해 지난 시간의 이해와 소통, 더 나아가 남북 분단의 종식을 통한 세계 평화를 그릴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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