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정부, "北 미사일 도발에도 '제재와 대화' 병행 입장 변함 없어"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대북제재, 대화로 인도하기 위한 그런 제재와 압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8-30 오후 3:44:5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30일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도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제재라는 것이 제재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대화로 인도하기 위한 그런 제재와 압박”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백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나가면서 현재 엄중한 안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면서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 남북관계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이번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화 제의를 할 적에 시한을 정해서 하지는 않았고 대화 제의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긴 호흡으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북한에) 전달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산가족 상봉)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적십자회담 제의에 북한의 호응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정권수립일인 9월 9일에 5차 핵실험을 한 북한이 올해도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실험은 언제든지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다”면서도 “북한이 긴장고조행위를 중단하고 평화적 해결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8.11 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히로시마 원폭투하 75년...그런데 아직도?
흔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들 한다. ‘(..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