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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록' 등재되도록 노력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정부, ‘위안부 문제를 역사적인 교훈으로 삼아야 된다’ 기본입장"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0-24 오후 3: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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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기록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 시작과 관련, 정부는 등재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질문에 “우리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역사적인 교훈으로 삼아야 된다’는 기본입장에 따라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서 등재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 등이 전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한국의 외교적 노력이 한일 위안부 합의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러한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 회의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120여건에 대해 검토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등재 여부는 IAC 회의 결과를 토대로 보코바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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