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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트럼프 대북압박 공세”에 환영

“북한 정권의 행태 바꾸기 위해선 더 강력한 외교와 지속적인 금융 압박 필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01 오후 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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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압박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미국 의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직후 성명을 통해, 미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전히 이뤄져야 할 일이 많다며 북한 정권의 행태를 바꾸기 위해선 더 강력한 외교와 지속적인 금융 압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리 가드너(공화∙콜로라도)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도 트위트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북한을 제어하기 위해선 최대의 압박을 계속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경고장을 보냈다. 강력하고 주저하지 않는 군통수권자의 면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외교적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엘리엇 엥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압박 작전이 대통령의 부주의한 언사 탓에 계속해서 약화됐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외교에서도 투자에 실패했다며 외교적 해결 노력이 미흡했음을 지적했다.

 브레드 셔먼(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충분히 압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임기 첫 해인 2017년에만 북한이 미국에 대한 핵공격 능력면에서 어느 해보다 더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테드 리우 (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없이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에 미국인들이 걱정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외교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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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강산(khkh39)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압박 공세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2018-02-02 오전 9:32:52
    찬성0반대0
1
    2019.7.2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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