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종장교단 호국탑 제막식 성대히 열려
건국 초기 국가 안보의 한축을 담당해 온 갑종 장교단을 기념하는 행사가 29일 오후 전남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성대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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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유재열 국방부 차관,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오자복 성우회장, 육군 참모차장 등 전.현직 군 고위 인사와 광주 전남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갑종장교단 중앙회원 및 유족 등 1천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갑종 전우 988위에 대한 위령제와 갑종 장교 호국탑(사진) 제막식, 위로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사자 988명은 6.25전쟁에서 809명, 월남전에서 174명, 국내 대침투작전에서 5명 등이다.
특히 이날 보병학교 대강당 앞 광장에 설치되는 호국탑은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 수많은 전투에 참가한 갑종 장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 3년여만에 완성한 것으로 장교단의 회원 명단과 장교단 약사 등이 새겨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대 중.후반에서 80대에 이르는 예비역 갑종장교들은 손을 잡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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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탑에 새겨진 헌시를 쓴 예비역 대령 조영목(70)씨는 "백척간두의 위기때는 항상 갑종장교들이 있었다"며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갑종장교들의 호국정신이 더욱 필요한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월남전 당시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산화해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은 고(故) 임동춘 대위(갑종 230기)의 이름을 따 지은 동춘관내 동판에 새겨진 `예찬 갑종장교단'이란 제목의 한시(漢詩)를 지은 조씨는 전군을 대상으로 한 호국탑 헌시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자리를 함께 한 고 임동춘 대위의 동생 재오(50)씨는 "형님이 다른 장교분들과 함께 할 수 없어 마음이 아프지만 호국정신을 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국탑 제막식이 끝난 뒤 열린 위로연에서는 임관 직후 한국전쟁이 발발, 수료증조차 받지 못한채 후보생 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한 갑종 1,2기 361명에게 보병학교에서 발급한 수료증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갑종간부 후보생 과정은 한국전쟁 반발 직전인 1950년 1월 육군 보병학교에 신설돼 그해 363명이 갑종 1기로 임관한 것을 시작으로 1969년 8월 30일까지 230개기 4만5천424명의 장교가 배출됐다.
갑종 장교들은 한국전과 월남전, 국내 대간첩작전 등 수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는데 군인의 최고 훈장인 태극무공훈장 3명을 비롯 5천342명이 각종 무공훈장을 받았다.
지금까지 갑종 출신 장군은 조영길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200명이 배출됐고 현재는 1군 사령관인 정수성 대장과 국방대학총장인 권영기 중장 등 2명만이 남아있다.
갑종장교 출신들의 모임인 갑종장교단 중앙회는 갑종 장교의 전통과 명예를 고양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갑종장교기념사업위원회'를 설치하여 기념관 건립, 생존전우 찾기, 약사편찬 사업 등을 벌여왔으며, 오늘 기념사업을 마무리 한 것이다.
갑종장교단 중앙회 박희모(예비역 중장.전 합참 작전본부장)회장은 "갑종출신 장교는 국가위기 때 분연히 일어나 신명을 바쳐 조국을 지켰고 전후 조국이 잿더미 속에서도 국가 경제부흥에 적극 헌신했다"며 "기념사업을 통해 갑종 장교들의 호국정신이 후세에 길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대통령 메시지 보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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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유효일 국방차관이 대신 읽은 메지시를 통해 "갑종장교들은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던 6.25전쟁 직후부터 수많은 전투와 작전을 수행하며 위국헌신의 사명을 다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산화한 988명의 숭고한 희생은 지금도 우리 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유가족들이 자랑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만간 국가보훈기본법을 제정하고,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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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삼회를 비롯한 갑종장교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국가가 어려울 때 마음 충만한 애국심으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린 갑종 장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애도를 표하며 모든 갑종장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갑종 장교님들 화이팅!!!!!</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2004-11-01 오후 12:42:49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갑종장교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중앙회 박희모 회장이란 사람은 과거 12.12 때 쿠데타에 앞장선 인물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회장으로 있으면 회의 명예가 실추되는것 아닙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29 오후 4:31:55조국을 지켜오신 갑종장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피흘려 지켜오신 이나라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으리오?? 젊은 정치인들이 만들어 가는 이 나라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후배들에게 지혜를 주십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29 오후 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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