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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美 공로훈장 수상

한미 연합의무작전능력 증진 기여 공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26 오전 1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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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무사령관인 안종성 장군이 지난 10일,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상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Legion of merit’(LOM) 공로훈장은 미국 정부가 병역 복무 중 특별한 공훈을 세운 자를 표창하기 위해 1942년에 제정한 훈장으로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등급의 훈장이다.

 안 장군은 2017년 키리졸브(KR)연습과 을지프리엄가디언(UFG)연습 간 한·미 연합 환자처치 및 후송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 대량전상자 처리 및 한미 의무후송자산 상호지원 절차를 숙달하는 등 한미 연합 의무작전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안 장군의 이번 훈장 수여는 미국 육군사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한 후 2008년 미국 근무공로훈장(MSM medal)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다. 

 안 장군은 2016년 12월 22일 제42대 국군의무사령관으로 취임한 후 2년 여간 국군의무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환자제일주의’를 모토로 ‘오늘 프로젝트’, ‘환자경험향상’ 등 환자중심의 진료문화 혁신을 통해 국민과 장병에게 신뢰받는 부대 만들기에 노력했다.

 안 국군의무사령관은 “평생 기억에 남을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의무사령부 장병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군의 의무 발전은 물론 한미 연합의무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었다”며 사령관으로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부대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제42대 국군의무사령관을 역임한 안종성 장군은 24일 이임 및 전역식을 통해 32년간 몸담았던 군문을 떠났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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