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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42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어려운 환경 극복하고 가족 부양.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후손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17 오전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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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제42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배청자 씨 등 국가유공자 가족 19명이 상을 받는다.

 배씨는 6․25전쟁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 어린 여동생과 조부모님 밑에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고, 첫째 아들이 IMF때 행방불명되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병환이 깊은 남편과 시부모를 돌보며 남겨진 두 손자를 훌륭히 키워냈다.

 시상식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전몰군경유족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효자․효부상은 부모를 나라에 바치고 오랜 세월동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및 가족에게 전몰군경유족회가 매년 수여하는데, 올해까지 총 737명이 수상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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