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보훈처, 27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개최

“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26 오전 10:13:31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처가 26일 밝혔다.

 ‘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내외 6․25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장병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행사는 유엔 참전용사 환영, 참전국 국기 입장, 기념공연 1막, 포상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2막, 희망의 대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참전국 국기 입장은 전투병 파병국과 의료지원국가의 국내도착 순으로 입장하고 마지막에 유엔기와 태극기가 들어온다. 전투병 은 16개국에서 파병했고, 의료지원은 6개국에서 보내왔다.

 기념식에서는 호주 출신의 고 찰스 허큘리스 그린 중령에게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이 추서된다. 그린 중령은 호주 제3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38선 돌파 후 20여일 만에 의주까지 진격하는 등 전공을 세웠고 의주에서 적의 포탄에 부상을 입고 전사했다.

 그리스 출신의 콘스탄티노스 파로스 씨는 국민포장을 받는다. 6·25전쟁 참전용사인 그는 그리스 피르고스 지역에 한국전쟁 박물관과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기념공연은 1막 ‘당신들이 지킨 대한민국’과 2막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로 나뉘어 진행한다.

 1막은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영상과 노래로 연출한다. 2막은 외증조부(유진 벨)부터 4대째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한다.

 '희망의 대합창' 순서에서는 가수 박기영과 성악가 류하나, 리틀엔젤스 예술단, 국방부 중창단이 참여해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합창한다.

 한편, 미국 워싱턴 DC 등 참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재외공관장 주관으로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행사를 개최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9.9.18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