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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독립운동가-김 구 선생, 6.25전쟁 영웅-홍은혜 여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31 오전 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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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가 ‘해군의 어머니’로 불리던, 홍은혜 여사(1917.8.11.∼2017.4.19.)를 8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여사는 대한민국 해군의 창설자인 손원일(孫元一, 1909~1980) 제독의 부인으로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의 구매를 위해 해군장병 부인들과 함께 삯바느질로 전투함 구매 자금을 모으는데 앞장섰다.

 홍 여사는 6·25전쟁 중에 부상당한 해군과 해병대 병사들을 돌보는데 헌신했다. 정전협정 체결 이듬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공장과 탁아소, 유치원 등을 지어 전사자 가족들의 생계를 도왔으며 부상당한 병사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평생 우리나라 해군을 향한 헌신으로 ‘해군의 어머니’라 불리던 홍은혜 여사는 2009년 해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2017년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또 이 날 국가보훈처는 김구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해도 해주에서 1876년 태어난 선생은  1904년 신지식인을 길러내는 애국계몽운동을 펼치기 시작했으며,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경무국장에 임명돼 일제가 보내는 첩자들을 가려내 처단하고 정부요인들과 동포들의 안정을 지켜내는 일을 수행했다.

 1940년 선생은 한국독립당의 집행위원장, 광복군 통수권자,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이 되어 조국의 광복을 위해 활약했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요인 1진과 함께 귀국 후 1949년 6월 26일 경교장(京橋蔣)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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