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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WHO 사무총장 면담...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

WHO중심 국제사회 공동 대응노력 중요성 공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2-24 오전 1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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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대응 및 한-WHO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 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범정부적 대응 현황을 설명했다.

 ▲ 강경화 장관이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konas.net

 

 아울러 우리나라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관련 한국이 견고하고 우수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고, 메르스(MERS) 등에 대한 대처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금번 코로나19 사태도 잘 극복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 WHO가 코로나19 발생 이래 확산 방지 및 효과적 대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전략적대응계획(SPRP: Strategic Preparedness and Response Plan)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보건시스템이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지원을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WHO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노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우리 정부도 이러한 노력에 지속 동참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양측은 작년 처음으로 개최된 한-WHO 정책대화 등을 통해 한-WHO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5월 한국의 WHO 차기 집행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향후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보건안보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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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jjj24133(jjj24133)   

    전국가가 협력해서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20-02-24 오후 1:20:15
    찬성0반대0
1
    2020.10.3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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