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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내 유엔 평화유지활동 임무단에 마스크 6만장 지원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 공식 출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7-07 오전 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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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와 외교부는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오후 밝혔다.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150여 개국의 재정·병력공여국 외교·국방장관 모두가 참석대상으로 유엔 평화·안보 분야의 최대·최고위급 회의로 내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2016년 9월 영국, 2017년 11월 캐나다, 2019년 3월 유엔 본부 개최에 이은 제4차 회의다.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은 국방부, 외교부, 과기부, 경찰청 등 범부처 파견인원을 중심으로 부처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제평화·안보를 위한 기술과 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 도출과 부대행사 준비, 안전대책 마련을 포함한 행사 준비 전반을 담당한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전세계 국방·외교 수장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유엔 평화유지활동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국제사회가 더욱 이해하고 지지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행사 자체 뿐만 아니라 의전·경호·방역에서도 모범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각료급 회의이자 202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 계기 한국과 유엔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이번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서 국제평화·안보 증진을 위한 최선·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난 5월 강경화 장관과 정경두 장관이 공동주재한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 이어 출범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술 및 의료강국으로서 우리의 강점과 경험을 국제사회에 대한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기여로 구현할 수 있도록 회의 준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와 외교부는 준비기획단 출범식에서 양부처간 긴밀한 협력 하에 코로나 19 상황의 열악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프리카 내 유엔 평화유지활동 2개 임무단에 방역마스크 총 6만장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한빛부대가 활약 중인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과 우리 정부에 방역물자 지원을 요청한 유엔 콩고민주공화국 안정화임무단(MONUSCO)에 방역마스크를 각각 3만장씩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유엔 평화·안보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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