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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방역 영문책자 발간

K-방역의 정책과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 목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0-13 오전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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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K-방역의 체계와 내용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영문책자를 발간했다. 「All about Korea’s Response to COVID-19」 제목의 책자는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TF’를 통해 정리한 K-방역의 정책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

 TF는 코로나19 국제 방역협력 활동 총괄·조정을 위해 외교부(2차관 주재) 주관 12개 관계부처 및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7일 출범했다.

 이 책자는 외국정부 정책 결정자 및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K-방역의 전체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는 먼저 코로나19 대응 발전 경과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운영, 진단·추적·치료(3T), 출입국 및 검역 조치, 사회적 조치, 교육, 경제, 재외국민 보호, 국제협력 등 분야별로 K-방역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K-방역의 핵심 가치로 개방성·투명성·민주성·창의성 등을 소개하고, 메르스 등 과거 감염병 대응 경험, 높은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등 현재 K-방역의 기반이 된 다양한 사회적 환경 및 요소도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유엔·WHO·유네스코 등 주요 국제기구 차원의 보건협력 관련 우호그룹 출범 등 국제협력과 연대의 필요성 및 K-방역 관련 국제표준화 추진 등 국제사회와 함께 하는 효율적인 코로나19 공동 대응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책자는 외국의 주요 정책 결정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외홍보 영문 포탈사이트 ‘코리아넷(korea.net)’, 외교부 영문 홈페이지 내‘국제방역협력 TF 통합 게시판’ 및 보건·방역 당국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고, 전 재외공관을 통해 전 세계 각국 방역당국, 관련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 등에 전달하여, 실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실질적인 정책 참고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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