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일본, 「독도의 날」 행사 열고 독도 영유권 주장

정부 "부당한 주장 즉각 중단, 겸허히 역사 직시해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2-22 오후 3:54:2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일본이 22일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에서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과 관련, 정부는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히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2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동 행사시 중앙 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여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도 이날 오후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독도 도발에 대해 항의했다.

 한편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독도를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토 장관은 구체적으로 세계 각국 일본 대사관을 통한 대외 발신, 국내 학자 해외에 파견, 해외 보도 관계자들 일본 초청 등의 활동을 꼽으면서 영어와 프랑스어 등 11개국 언어로 동영상과 팜플렛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앱 등을 통해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임을 알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을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1.2.28 일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3·1운동과 대한민국의 정통성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