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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독도에 부당한 주장 즉각 철회하라”

日 외무상의 외교연설 관련 대변인 성명 발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1-19 오전 1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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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18일 외무상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 한 것과 관련, 정부는 강력한 항의와 함께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초석이라는 점을 깊이 반추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판결과 관련한 일측의 일방적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일본 정부도 2015년 위안부 합의 당시 스스로 밝혔던 책임통감과 사죄, 반성의 정신에 입각하여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 및 양국 간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 지속을 위해 함께 지혜를 발휘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이날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과 함께, 최근 한국 법원이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배상하도록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양국관계에서도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사태"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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