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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촉식 열어

위원장 김소영 전 대법관...법조·학계·시민단체·언론계 등 민간인 참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6-11 오전 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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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1일 국방부 본관에서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1년도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는 김소영 위원장(전 대법관)을 비롯한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개최는 최근 발생한 ’공군 성폭력 피해 사망 사건‘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수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수사 계속 여부, 공소 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여부, 수사 적정성․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수사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 검찰 수사심의원회는 ‘정의’와 ‘인권’ 위에 새로운 병영문화를 재구축하는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군의 사법 정의 구현과 장병 인권보장을 위해서도 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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