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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국가유공자 긴급지원제도 등 적극행정 선정

천안함 참전장병 대상 맞춤형 지원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10-07 오전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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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가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위기상황에 처한 국가유공자 긴급지원제도 마련’ 등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남우 보훈처 차장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차관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 국가유공자 긴급지원제도 마련 ▴지자체의 보훈관련 수당 적기 지원을 위한 연계시스템 개발 ▴상이 국가유공자 고속・시외버스 승차권 할인예매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먼저 보훈처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보훈제도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보훈수혜를 받지 못하는 국가유공자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활동지원이 필요한 천안함 참전장병을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였다.

 이러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통해 천안함 참전장병에 대한 관심 제고와 국가를 위한 헌신에 영예로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보훈관련 수당을 적기에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민시스템과 지자체 새올행정시스템, 보훈처 통합정보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동안 보훈대상자가 지자체 조례로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 이전을 하면서 직접 신청해야 하는데 이를 몰라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연계시스템을 통해 지자체에서 보훈대상자 정보를 조회하여 주소 전입자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올해 7월에 시스템을 개통하여 서울, 경기도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전국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몸이 불편한 상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고속・시외버스 승차권 할인예매 시스템과 내항 여객선 온라인 승선권 조회・정산 시스템 개발도 적극행정 사례로 소개했다. 

 이남우 보훈처 차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업무관행 등을 과감히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긴급·긴요한 국가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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