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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일부 공기업의 ‘직원 승진 때 군 복무경력 불인정’ 방침 철회 촉구

"제대군인들이 홀대받아서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강대국이 될 수 없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22-12-12 오후 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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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최근 일부 공기업이 직원 승진시 군 복무경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이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성명에서 향군은 “국군장병들은 국가의 부름에 응하여 천금보다 소중한 시간을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의 신성한 병역의무 수행이 불이익을 받는 어떠한 제도나 방침도 결코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군 복무를 마치고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젊은 제대군인들 역시 지난 날 북한의 각종 군사적 도발과 위협에 대비하고자 목숨을 담보로 작전과 훈련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한 존중받고 예우받아야 할 우리의 작은 영웅들”이라며, “그들에게는 ‘군 복무 경력 불인정 방침’은 지금 당장의 코앞에 닥친 불공정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향군은 이어서 “제대군인을 홀대하게 되는 어떠한 정책이나 방침에도 반대한다”며, “우선적으로 최근 일부 공기업이 추진코자 하는 ‘승진 시 군 경력 불인정 방침’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konas)

<향군성명 전문 >
“최근 일부 공기업의 ‘직원 승진 때 군 복무경력 불인정’ 방침에 대해 대한민국 향군은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 최근 일부 공기업이 ‘직원 승진 시에 군 복무경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1,100만 회원의 향군은 우려를 금치 못하는 바이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 지금 국군 장병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량한 집단’이자 ‘위험한 집단’인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속에서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국방의 의무에 임하고 있다. 그들은 청춘의 가장 혈기 왕성하고 중요한 시기에 ‘국가의 부름에 응하여 천금보다 소중한 시간을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앞으로 공기업 등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알찬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그들의 장래의 꿈과 희망을 꺾고 지금 군 복무에 대한 의욕과 사기를 저하시키는 처사는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젊은이들의 신성한 병역의무 수행이 불이익을 받는 어떠한 제도나 방침도 결코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 또한 이미 군 복무를 마치고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젊은 제대군인들 역시 지난 날 북한의 각종 군사적 도발과 위협에 대비하고자 목숨을 담보로 작전과 훈련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한 존중받고 예우 받아야 할 우리의 작은 영웅들이다. 그들에게는 ‘군 복무 경력 불인정 방침’은 지금 당장의 코앞에 닥친 불공정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를 위해 부름 받고 청춘의 소중한 시간과 목숨을 바친’ 제대군인들이 홀대받아서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강대국이 될 수 없는 사례를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 따라서 1,100만 회원의 대한민국 향군은 궁극적으로 제대군인을 홀대하게 되는 어떠한 정책이나 방침에도 반대한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최근 일부 공기업이 추진코자 하는 ‘승진 시 군 경력 불인정 방침’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2022. 12. 12
대한민국재향군인회

    2023.12.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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