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부장관, 코리아 코커스 조 윌슨 미 하원의원 접견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 및 역내 평화를 위한 한미 공조방안 논의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4-01-29 오전 9:32:2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 26일 방한 중인 조 윌슨 미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미 연방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서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점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2024 미 국방수권법(NDAA)」에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데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윌슨 의원은 하원 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한미 군사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 지난해 한미동맹이 워싱턴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방산 분야에서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여 방산분야 공급망 안정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장관은 국제 안보정세의 불안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바,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대북억제의 완전성을 제고하고 가치공유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공동의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의회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