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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전국 초·중학생 대상 ‘나라사랑 리더십새싹 캠프’ 성료”

캠프 참여 학생(초등 80명, 중등 106명)들, 다양한 보훈·안보 현장 방문 및 특강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4-07-02 오전 1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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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진행한 ‘나라사랑 리더십새싹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과정으로 나누어 2차례 운영됐으며, 중등 캠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106명, 초등캠프는 27일부터 29일까지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비롯해 위패봉안관 견학, 전쟁기념관 관람, 평택 미군기지 및 해군 제2함대 견학 등 다양한 보훈·안보 현장을 찾아 체험했고, 유명 역사 강사의 특강과 문화 공연 등도 함께했다.

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에서는 직접 헌화·분향에 이어 방명록 작성에도 참여했으며, 재일학도의용군 묘역을 찾아 비석을 닦는 봉사활동을 통해 6·25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참전해 산화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6.20 중등캠프)과 이희완 차관(6.28 초등캠프)이 현충탑 참배에 동행해 학생들에게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전했고, ‘제2연평해전 영웅’인 이희완 차관은 중등 캠프에서 진행한 해군 제2함대 견학에도 함께해 제2연평해전 당시의 생생한 경험과 승전의 교훈을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자기주도적 참여와 토론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리더십을 기르는 끝장 토론(해커톤 프로젝트)*에서는 ‘학도병의 꿈, 영웅의 길, 잃어버린 35년, 대한여행실록, 메타버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보훈 애플리케이션(App)’ 등 팀별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보훈을 쉽게 접하는 방법과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나라사랑 리더십새싹 중등 캠프’에 참여한 양유미 학생(경기도 광주 태전중학교 1학년)은 “서울 현충원 묘비닦기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묘비를 닦을 때 그 자리에 잠들어 계신 선열들처럼 나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사랑 리더십새싹 캠프와 같이 미래세대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정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경험하는 보훈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며 “학생들이 ‘보훈’을 통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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