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스넷

시끌벅적뉴스

Home > 뉴스 > 시끌벅적뉴스

bullet

[뉴스] 송영선 "한미연합방위체제는 가장 든든하고 값싼 보..[2006.09.27]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현재의 한미연합방위체제는연간 8억5천만달러를 지불하고 전쟁시 3천840억 달러어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확실한 보장장치"라고 평가하고 "작통권단독행사는 연합방위체제라는 가장 든든하고 값싼 보험을 파기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송 의..
[칼럼] 전시 작전통제권과 한·미동맹의 미래[2006.09.27]
들어가는 글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6년 9월15일 정상회담을 통해 전시 작전통제권의 한국군 단독행사(환수)에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및 연합사 해체의 수순을 밟아가려 할 것이다. 이번회담에서 구체적인 이양 시기에 대해선 논의 ..
[뉴스] "NATO, 한미연합사 해체땐 전시작전 효율성 없어"[2006.09.27]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26일(한국시간 27일 오전)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측은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쟁 때 (한미가) 따로 작전하는 것은 효율성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벨기에 방문을 마치고 이날 저녁 독일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벨기에브뤼셀에서 ..
[뉴스] 아미티지 "전시 작통권 이전 신중에 신중 기해야"[2006.09.25]
"두개의 사령부가 방위력.억지력 높이지 않을 것""북, 연말까지 핵실험 노력 계속할 것"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5일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을 한국에 이양하는 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
[칼럼] 한미 연합사 해체, 얻을 것과 잃을 것[2006.09.25]
9·14 한미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침내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을 한국군 단독행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전작권의 한국군 단독행사는 바로 한미연합사의 해체를 의미한다. 두 정상의 이번 연합사 ..
[칼럼]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동맹과 전시작통권[2006.09.24]
이번 한미정상회담 내용을 놓고 말들이 많다.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가 돈독하게 가고 있고 발전적으로 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자평한 대통령님의 ‘말씀’은 무시 된지 오래다. 1라운드는 “한미간 이견이 동해바다 만큼 넓어졌다”고 기술한 뉴욕타임스 등 미국언론의 ..
[뉴스] 9·28 서울 수복 기념, "전작권 환수 반대" 결의대회 ..[2006.09.22]
56년 전 북한 김일성 공산집단의 불법 남침으로 불과 개전 3일만에 적 치하에 들어갔던 수도 서울이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계기로 서울을 탈환하기에 이르렀다. 빼앗긴지 3개월만인 9월 28일의 일이다. 그 감격의 9·28 서울 수복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금..
[칼럼] '전시작통권 이양' 누가 미소지을까?[2006.09.22]
'북한은 남한에게 더 이상 위협이 아니다'.‘2009년이면 68만 한국군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은 한국에게 이양될 것이고 한미연합사령부는 결국 해체될 것이다.’ 적어도 한국과 미국 대통령은 향후 3년 동안 이런 일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심..
[뉴스] "전작권환수는 '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北덫에 걸린..[2006.09.22]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추진은 한미연합사의 해체에 이어 주한미군 철수,유엔사 해체, 국방력 약화로 계속될 것이다. 이는우리 정부가 북한의'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전략'의 덫에 걸려든 것이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한국군의 취약점을 이용, 서해 5도 양도, 고려연..
[뉴스] "전시 작통권 조기 이양 대비 보완책 급선무"[2006.09.20]
미국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이양하려 하는 것은 한국이 자주권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 상하는 일'로 여기기 때문이며 "한국이 싫다는데 마치 강요해서 자주권을 박탈하고 있었다는 얘기냐, 빨리 털어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만큼 남한의 전략적..
[뉴스] 前人民軍출신 탈북자들 "전시 작통권 환수 안 된다"[2006.09.19]
지난 14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이양에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정부여당의 환수 관련 대책기구 구성 논의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을 탈출한 전직 북한 인민군 출신 군관(장교)과 전사 등 탈북자들이 이에 대한 격분과 분노를 표출하고 나섰다...
[뉴스] 盧정권의 鄕軍탄압에 경고한다[2006.09.19]
盧武鉉 정권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鄕軍) 해체 음모를 규탄한다! 향군(鄕軍)은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호국정신의 함양 및 고취(향군법 4조)』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제2의 국군(國軍)이다. 향군은 盧武鉉의 韓美연합사 해체 음모에 맞서 정당(正當)하고 합법적(合法的) 안..
[뉴스] 한나라당, '작통권 조기환수 반대' 訪美 외교단 파견[2006.09.19]
한나라당은 19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논란과 관련, 지금은 이 문제를 논의할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며 한·미 양국의 논의 중단을 거듭 촉구하면서 고위 당직자들로 구성된 방미단을 파견 대미 설득외교를 펼치기로 하였다.한나라당은 이날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하고전..
[칼럼] 재향군인회는 유한권력이 주는 마약을 집어 던지고 ..[2006.09.19]
건국이래 대한민국은 자원, 자본, 기술, 수출과 내수가 보잘 것 없는 산업황무지였으며 특히 일제치하와 6.25참상을 겪는 과정에서 민생은 극도로 피폐해져 있었다.그런데 불과 반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는 올림픽,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 10대경제대국이라 자랑하고 있다.우리가 ..
[뉴스] "박유철 보훈처장님, 향군 제재 재고하십시요"[2006.09.18]
지난 12일 재향군인회와 선진화국민회의 등 11개 안보관련 보수단체들이 프레스센터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 중단 촉구 500만명 범국민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박세환(朴世煥.66.예비역 육군 대장) 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 내용 중 '내년에 재협..
[뉴스] 향군 압박은 戰作權 반대논의의 족쇄[2006.09.18]
정부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정치활동 금지 위반을 이유로 국가보조금 삭감 등 다각적인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노무현 정권이 밀어붙여온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戰作權) ‘환수’논의와 관련, 선진화국민회의 등 11개 시민·사회·안보단체가 12일 착수한 ‘전작..
[뉴스] 남주홍 "안보는 사실이자 현실이며 진실임을 직시해..[2006.09.18]
지난 14일 미 워싱턴에서의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위한 양국 정상간 합의가 이루어진데 대해남주홍 경기대학교 교수는 "전략에 '전'자도모르는 이들이 (청와대에)앉아서 대통령한테 조언하고 있다"며 청와대 참모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남 교수는..
[칼럼] 주한미군의 군사적 및 경제적 가치[2006.09.18]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주한미군 철수 논란을 둘러싸고 주한미군의 장비가치와 경제적 가치(기여도)가 어느 정도인가가 세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주한미군의 장비가치를 알아보자. (1) ‘평시에 주둔하는 전력’은 주한 미군사령부 예하 지상군 1개 사단과 2개 항공여..
[칼럼] '평화' - 친북좌파 結集의 새 슬로건으로[2006.09.18]
9·14 한미 정상회담 이후 친북·좌파 집권세력이 회담 결과를 왜곡 선전하며, 친북정책을 정당화시키고 있다. 예컨대, 이번 회담이 “한미 동맹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고 … 미국은 대한(對韓) 공약 불변을 확약했다” 등인데, 이는 양국관계에서 표현된 외교적 수사(修辭)를 과..
[뉴스] '정치활동' 논란‥박세환 향군 부회장 사퇴[2006.09.18]
대한민국재향군인회박세환(朴世煥.66.예비역 육군 대장) 육군 부회장이 전시 작전통제권과 관련한 향군의 '정치 활동'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향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부회장이 지난 12일 전시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를 위한 '500만명 서명운동' 기자회견문발..

1 2 3 4 5 67 8 9 10 다음 10페이지

2024.11.27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향군, 한국전 참전 태국 노병에 ..
박현미 2024-11-26 오후 2:30:52

코나스넷 대표칼럼

이만종의 테러 해부

이현오의 세상사 評評評

@konasnet 님의 트윗

깜짝뉴스

B형간염 등 6가지 감염병 동시 예방…‘6가 혼합백신’..

질병관리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디..

세상사는 이야기

아빠, 아빠! 세영이 먹고 싶은데 언..

“옛날하고도 먼 옛날 항아님이 사는 달나라에 토끼..

Tel : 02-416-6450 Fax : 02-416-0922

주소 : 06374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서초동 1365-16) 8층 / 발행인 : 신상태 / 편집인 : 박현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미 / 등록번호 : 서울아 00102

등록일 : 2005.11.02 / 발행일 : 2003.11.11 / 코나스넷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