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군, 향군 방문...한국-독일 국방교류협력 사업 일환
한국-독일 국방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독일연방군 내적지휘센터(Leadership Development and Civic Education Center) 대표단이 10월 2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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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독 국방교류사업의 연장선으로, 한국군 장병의 정신전력과 민주주의 가치 함양에 기여해 온 독일 내적지휘센터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내적지휘센터는 독일군의 핵심 교육.연구기관으로, '제복입은 민주시민' 이라는 이념 아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헌법정신, 군인정신을 내면화하는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에는 넬(Nell) 대령(국방부 예비군 업무 총괄과장), 비스마르크(Bismarck) 중령(국제협력부장), 크라우제(Krause) 중령(재향군인처 처장), 뎀라이트너(Demleitner) 중령(정치교육과장) 등 4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해 대한민국 국방정신전력원, 향군, 판문점, 통일전망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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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독일 국방부 내에 ‘재향군인처’와 ‘군임무과’가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방한으로, 한국의 재향군인회 활동과 예비역 지원체계를 직접 살펴보며 향후 독일 내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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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향군의 조직 구조, 회원 활동, 안보홍보 및 복지지원 현황을 소개하며 한국의 재향군인 정책 및 노하우에 대한 소개와 향군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에 독일 대표단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조직적 운영과 예비역의 국가안보 참여는 인상적이며, 한국의 전상용사들에 대한 치료와 대우에 매우 관심을 보였고, 학생들의 안보교육은 독일군의 교육 방향에도 참고할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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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국은 이번 방문 기간 중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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