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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그는 누구인가?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8-28 오후 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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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국정원과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석기 의원은 지난 2002년 5월 ‘민혁당 간첩 사건’으로 수배돼 2003년 ‘국가보안법 반국가단체구성 위반’ 등으로 징역 2년6월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 공소 내용에 따르면 민족민주혁명당 경기남부위원장으로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한 민혁당에서 주도적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의원은 복역 중 노무현 정권 시절 2003년 8월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다.

 2005년 2월에는 4억원으로 ‘CNP전략그룹’을 만들어 2011년까지 12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경기동부연합의 기관지로 알려진 인터넷 매체 ‘민중의 소리’ 대표로 역임했던 것으로도 전해져 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특히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선거로 논란을 야기 시킨바 있다. 경선 이후 진보당 진상조사위원회는 ‘대리투표’, ‘유령투표’ 등 다양한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30명이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자격심사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는데, 이들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은 아직 윤리특위 산하 자격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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