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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희생-위대한 발전-영원한 보은"

상이군경회, 한국전쟁 참전 UN軍 전상자 초청행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08 오후 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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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6·25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다 부상을 당한 UN군 전투파병국 전상용사에 대한 보은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가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 "거룩한 희생-위대한 발전-영원한 보은"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호주, 터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벨기에, 그리스, 태국 등 7개국 25명이 방한했다.

▲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초청으로 7일 오전 입국하고 있는 6.25전쟁 참전 UN軍 전상자 가족.(사진 연합 제공)ⓒkonas.net

 이들은 7일 입국하여 8일부터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 광장, 인사동, 한국민속촌 등 호국안보현장과 한국의 발전상을 견학한 뒤 11일(금)에 출국한다.

 특히 8일 오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연회장에서 국회 김정훈 정무위원장을 비롯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국방부 박대섭 인사복지실장, 중앙보훈단체장,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주한 외교사절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임직원 등 각계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를 표하는 환영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 행사는 감사패 및 기념선물 전달, 『Thank you』액자 전달과 함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덕남 회장은 환영사에서 “전쟁의 폐허 속에 있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세계 경제 7위권에 우뚝 서게 됨은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상을 입고 고생하신 노병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본 적이 없었다”며 참전용사들을 향해 “진정한 평화의 사도” “영웅적 전사”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대상자 분들께서 장거리 여행이 불편한 노령과 병환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직시하였다”며 “내년부터는 직접 찾아가는 감사 및 위로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5월15일 창립됐다. 현재 25,000여 명의 6.25전상자를 포함한 12만여 회원들이 조국통일 성업달성 등 국가발전과 세계평화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UN軍 전상자 초청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번째 맞이하면서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대상자를 초청하였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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