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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한·미·일 공감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07 오후 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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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비핵화에 대에 한·미·일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3자 회담'을 갖고 비핵화 협상 재개조건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 약속 준수가 전제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후 미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회담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과 함께 6자회담 재개 조건 등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했다고 연합뉴스가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북한이 조건없는 회담 재개를 주장하고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적극적인 외교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북한의 비핵화 약속 준수가 전제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6자회담 재개여건 조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전날 “중국이 과거보다는 북한의 핵포기 쪽으로 전향적 입장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과 미국이 보기에는 좀 더 진전된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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