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산가족 화상 상봉까지’ 노력 주문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3-04 오후 3:36:10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 국무회의 자리에서 남북 이산가족에 대한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화상상봉 등의 실현을 위해 북과 협의 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이산가족들이 생전에 한번이라도 만나려면 상봉 규모를 매년 6천명 이상으로 늘려야 하는 것으로 안다"며 "3·1절 기념사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를 제안한 것도 이제는 더 이상 이산가족들이 기다릴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통일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뿐 아니라 세계가 주목 받고 있는 사안임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통일 준비를 요구했다.
특히 진정한 평화통일 준비는 "국민의 의견을 듣고 민의를 수렴 하는 것"이라며 먼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 청사진을 만들어 투명하게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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