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北 "새로운 핵실험 배제 안 해"...정부 "핵실험 감행시 반드시 대가 치를 것"

北,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 반발...4차 핵실험 시사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3-31 오전 9:26:36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북한 외무성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 반발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가능성을 경고했다.

 30일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적들이 상상도 하기 힘든 다음 단계조치들도 준비돼 있다면서 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제 4차 핵실험을 벌일 것을 시사했다.

 특히, 규탄 성명을 주도한 미국을 비난하면서 “이에 맞서 다양한 핵억제력으로 각종 중장거리 목표를 타격하는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논평에서 "북한이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이어 오늘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시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 이라는 외무성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6자회담 참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북한의 핵실험 등 모든 형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만일 북한이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엄중한 요구를 무시하고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북한이 핵 포기의 전략적 결단을 내린다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큰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살인미소(pjw3982)   

    핵실험만하다가...핵핵거리며 자멸한다...두고봐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4-03-31 오전 9:48:45
    찬성1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