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 때문에 핵개발”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이 핵보유국으로 떠밀어” 주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5-19 오후 2:03:58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미국 때문에 핵개발을 하게 됐다며 핵보유의 정당성을 거듭 피력했다.
노동신문은 19일 '핵보유국으로 누가 떠밀었는가'는 글에서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미국"이라며 미국이 6.25전쟁 때부터 핵위협을 하고 '키 리졸브' 등 한미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뿌리깊은 대북 적대시 정책과 노골적인 핵위협이 자신들을 핵보유국으로 떠밀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드러난 미국의 핵무기 없는 세계 구상의 기만성'이라는 글에서도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북한이 전쟁억제력을 강화한 결과라며 핵에는 핵으로 대답하는 자위적 조치야말로 선견지명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